막 오른 제1회 세계 한민족 아마추어 골프대회…11월 결선 -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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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써니 댓글 0건 조회 1,890회 작성일 23-08-02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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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세계 한민족 아마추어 골프대회 예선이 지난 달 31일 경기도 가평 베뉴지CC에서 진행됐습니다.
지난 6월 28일 홍천 세이지우드CC에서 막을 올린 세계 한민족 아마추어 골프대회는 한국 골프산업의 위상을 높이고, 골프의 대중화와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행사입니다.
대회 수익금은 어려운 환경에 처한 유소년 골프선수와 소아암, 백혈병 환우 돕기 기금과 기부 비용으로 사용됩니다.
오는 10월까지 4천 명의 아마추어 골퍼들의 예선전을 거쳐 11월 본선과 결선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서진 한국아마추어골프협회 이사장은 "골프는 룰과 에티켓을 기본으로 하는 예의의 스포츠"라며 "건강한 사회 구현에 이바지하는 순기능의 골프 스포츠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http://mbnmoney.mbn.co.kr/news/view?news_no=MM10050047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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