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제1회 세계한민족아마추어골프대회가 6월 28일 개막전 소식 알려-파이낸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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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43회 작성일 23-06-22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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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제1회 세계한민족아마추어골프대회가 6월 28일 세이지우드cc에서 개막전을 시작으로 6개월간의 대장정이 시작된다.

본 대회는 아마추어 골프동호인을 위한 대회로 문화체육관광부 후원으로 진행되며, 아마추어 대회 사상 역대 최개 규모를 자랑한다.

또한 이번 2023 제1회 세게 한민족 아마추어 골프대회는 전세계 한인들과 600만 아마추어 골퍼들을 위한 대화합의 장으로 최정상 13개 골프장이 그린피 후원에 동참하는 만큼 관계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개막전이 열리는 세이지우드CC는 골프의 전설 잭니클라우스의 설계서명이 붙은 시그니처코스 5개 골프장 중 1곳이며 27개홀 모두 비슷한 홀 하나 없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모든 홀이 해발 700M 산속의 자연과 동화되는 곳으로 유명하며 2020~2021 한국 10대 퍼블릭 코스로 선정된 명품 골프장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무엇보다 올해로 창립 10주년이 된 한국아마추어골프협회는 지난 10년간 골프장과의 협약을 통해 그린피 인하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왔다는 점에서도 이번 대회는 시사하는 바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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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 사)한국아마추어골프협회 이사장 이서진
(좌) 사)한국아마추어골프협회 조직위원장 장순배



해당 협회는 그동안 소아암, 백혈병 환우 후원 기부 캠페인 전개 및 주니어, 청소년 골퍼들을 위한 장학금 전달을 통해 한국 골프산업 발전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으며 이번 대회를 통해 혼혈 한인을 포함한 재외동포 유소년 골퍼를 발굴해 왔다.

더 나아가 소외되기 쉬운 재외동포들에게 국가와 민족의 사랑을 전달하고 이를 통해 국위를 선양하며 민간차원에서 실천할 수 있는 최대치의 화합을 이끌어내기 위한 노력도 병행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한국아마추어골프협회 이서진 이사장은, “대한민국 골프산업의 성장과 아마추어 골퍼들의 더 나은 환경 개선을 위한 아름다운 동행, 그 시작에 세이지우드CC가 그린피 후원에 동참하기로 결정해 준 것에 감사를 표한다.”라며, “보다많은 분들에게 골프의 재미와 및을 누리게 한다는 미션을 정립해 온 세이지우드CC의 뜻 깊은 행보가 제1회 세계 한민족 아마추어 골프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알리는 신호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런 차원에서 이번 대회는 한국 골프의 대중화, 할성화와 함께 골프 산업의 위상을 올리는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출처 : 파이낸스투데이(http://www.fntoday.co.kr)

장순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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