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세계한민족 아마추어 골프대회, ‘세이지우드 홍천’ 그린피 후원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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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077회 작성일 23-04-21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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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단법인 한국아마추어골프협회, 문화체육관광부 후원으로 제1회 세계한민족 아마추어 골프대회 진행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사단법인 한국아마추어골프협회(이사장 이서진)가 주최하는 제1회 세계한민족 아마추어 골프대회에 세이지우드 홍천이 그린피 후원에 동참한다고 19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 후원으로 진행되는 2023 제1회 세계한민족 아마추어 골프대회는 6월부터 예선, 9월 본선을 거쳐 10월말 결선까지 5개월에 걸쳐 진행된다. 전 세계 한인들과 600만 아마추어 골퍼들을 위한 화합의 장으로 한국 골프의 대중화, 활성화와 함께 골프 산업의 위상을 올리는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이번 대회는 600만 아마추어 골퍼 핸디캡 대회로 골퍼들의 핸디를 관리 및 보증해주는 스코어 핸디캡인증서를 발급한다. 협회는 인증서 발급을 통해 참여 아마추어 골퍼들의 실력향상 및 아시아 골프 종주국인 한국에서 대회 개최로 아마추어 골퍼들에게 핸디관리를 보편화시켜 한국 골프산업의 발전을 이끌어 갈 것으로 전망했다.

한국아마추어골프협회 이서진 이사장은 “대한민국 골프산업의 성장과 아마추어 골퍼들의 더 나은 환경 개선을 위한 아름다운 동행 그 시작에 세이지우드 홍천이 그린피 후원 동참에 함께 하기로 결정한 것에 대해 감사를 표한다”라며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온 세이지우드 홍천의 뜻 깊은 행보는 제1회 세계한민족 아마추어 골프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알리는 신호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2013년 오픈한 세이지우드 홍천은 잭 니클라우스가 직접 설계한 곳으로 각각 9홀인 드림, 비전, 챌린지 3개 코스가 있다. 잘 관리된 코스는 명문 퍼블릭 골프장으로서 많은 골퍼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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