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에 뒤처진 국민골프...한민족아마골프대회를 통한 '활로'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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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무국 댓글 0건 조회 932회 작성일 23-04-21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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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아마추어골프협회가 오는 6월부터 10월까지 제1회 세계 한민족 아마추어 골프대회를 개최한다.


문화체육관광부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전 세계 한인들과 600만 아마추어 골퍼들을 위한 화합의 장으로, 한국 골프의 대중화, 활성화와 함께 골프 산업의 위상을 올리는 축제의 장이 될 전망이다.

특히 스코어 핸디캡인증서 발급을 통한 대회참여로 아마추어 골퍼들의 핸디관리가 보다 쳬계화되고 보편화 될 것이다.

골프가 대중 스포츠로 자리 매김 하고 있지만 아직도 있는 자들만의 스포츠라는 인식이 강한 것이 현실이다. 이러한 인식을 개선하고자 한국아추어골프협회(이하 KAGA)는 지난 10년 동안 협회와 골프장과의 협약을 통해 그린피 인하 캠페인을 진행해 왔다. 또한 기업의 후원을 통해 아마추어골프대회 예선 그린피 무료 혜택을 이끌어 내면서 600만 아마추어 골퍼인들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KAGA는 골프의 저변을 확대하고 사회적 공헌활동 및 친선교류의 장을 마련하는데 목적을 두고 2013년 9월 12일 비영리 단체로 출발해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다. 협회는 지난 10년간 국가의 지원 없이 아마추어 골프대회를 총 45회 이상 개최했으며 유소년, 장애인 골퍼를 위한 사회 공헌 사업 또한 진행해 오고 있다. 특히 문화제육관광부와 협의를 통해 아마추어 골프 발전과 권익 보장에 힘쓰고 있다.


출처 : 뉴스브라이트(http://www.newsbrite.net)

임종빈 기자 news_brite@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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