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세계한민족 아마추어 골프, 문체부 후원으로 오는 6월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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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무국 댓글 0건 조회 1,488회 작성일 23-04-17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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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제1회 세계한민족 아마추어 골프 대회를 오는 6월부터 10월까지 개최한다고 한국아마추어골프협회가 밝혔다.

이번 대회는 문화체육관광부 후원으로 개최되며, 국내외 청소년을 포함하여 아마추어 및 동호인 등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대회 일정은 오는 6월부터 예선, 9월 본선을 거쳐 10월말 결선까지 5개월 동안 진행될 예정으로 우승자에게는 트로피와 부상이 수여된다. 참가 신청은 협회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또한, 협회는 이번 대회에서 골퍼들의 핸디를 관리 및 보증해주는 스코어 핸디캡 인증서를 발급한다. 협회는 이를 통해 아마추어 골퍼들에게 핸디관리를 보편화 시켜 한국 골프산업의 발전을 이끌어 간다는 계획이다.

아마추어골프협회 관계자는 “이번 대회 준비를 위해 포스코스틸리온 정찬영 상임고문을 대회 상임고문으로 위촉하면서 대회 발전과 아마추어골퍼들의 권익보장을 위한 중추적 역할을 해 나갈 것”이라며 “600만 아마추어 골퍼들을 위한 화합의 장으로 한국 골프의 대중화, 활성화와 함께 골프 산업의 위상을 올리는 축제의 장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한국아마추어골프협회는 지난 10년 동안 협회와 골프장과의 협약을 통해 그린피 인하 캠페인을 진행해 왔다. 또한 소아암, 백혈병 환우 후원 기부 캠페인 전개 및 주니어, 청소년 골퍼들을 위한 장학금 전달을 통해 한국 골프산업 발전과 미래에 투자할 기회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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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www.thefirstmedia.net/news/articleView.html?idxno=1158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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